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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쌀한날 끓여 먹음 딱인 대구 맑은 지리탕

갈치여인 2009. 4. 21. 10:49

 

 

 쌀쌀한날 끓여 먹음 딱인 대구 맑은 지리탕

 

오늘은 잔득 흐리고 비오고 앞이 안 보였어요..

쌀쌀하고 추운날 대구 지리탕 끓여서 퇴근하고 오는 그이 에게 아이들께

저녁에 끓여주면 어떨까?

맑은탕은 고춧가루를 안 넣고 뚜껑을 열어놓고 끓입니다...

시원한 맛이 일품이죠^,~

 

 

  

 

대구는 생물로 준비해서 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해 씻어 4~5토막을 낸 뒤

청주 ,소금,훗추가루를 뿌려 5분~10분 잽니다...

모시조개는 소금물에 해감을 빼 내고

무는 납작하게 썰고,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

배추속대는 적당하게 썰고,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썰고,

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건집니다..

대파는 어슷썰고,홍고추는 씨를 빼내고 썰어 둡니다...

 

 

다시마가 끓으면 가다랑이를 넣어 육수를 만들고~국물로 맑은 찌개를 끓입니다...

 

 

육수를 4컵 부어서 무우를 넣고 끓입니다..모시조개도 넣고 끓입니다...

거품은 수저로 걷어내 줍니다...

끓으면 야채를 넣어요 -->호박-->배추-->콩나물 넣고~

 

 

손질해서 재어둔 대구를 넣고~끓으면 대파와-->홍고추를 마늘 다진거를 넣고 끓입니다..

쑥갓이 있으신분은 넣으세요^,~

국간장,1~간장 1 넣고~

꽃소금,고운소금 이렇게 조금씩 넣고 간을 봅니다....

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요

맑은 찌개는 많이 안끓여도 됩니다...

 

국물맛이 개운하고 시원 합니다...

 

아이들도 어른들도 개운하게 따뜻하게 맛있게 먹어요^,~

 

남은 오후 시간도 우울 꿀꿀 보내시지 마시공~ 님들 잘 보내세요^,~